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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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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og] 콩국수 - 백세칼국수 오늘 점심은 아무 생각 없이 발이 닿는 곳으로 가봤습니다. 겨울에는 김치가 맛있어 칼국수를 먹기 위해 종종 왔던 곳인데 5월부터 콩국수를 시작했길래 오늘은 이 집에서 처음으로 콩국수를 주문해 봤습니다.처음 음식을 받았을 때는 아차 싶었습니다. 그다지 꾸덕해 보이지 않는 콩국물과 그것을 만회하려는듯한 깨, 당근, 오이. 그런데 뭐, 평일 점심을 맛으로 먹는 것도 아니고, 그냥 때 됐으니까 먹는거지라는 생각에 불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먹어보니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거슬리는 점은 음식의 온도가 체온과 비슷한 온도였다는 점인데 금방 잊었습니다.앞으로도 종종 가게 될 곳이라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맛있었습니다.[네이버 지도]백세칼국수 마포본점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2길 17https://..
[Food log] 연휴 시작을 알리는 저녁 - Linguine con gamberi e polpo 5월 황금연휴를 시작하는 노동절 저녁 메뉴입니다. 제목은 이탈리아식으로 멋들어지게 쓰고 싶어서 GPT한테 메뉴이름 지어달라고했습니다. 이번에 GPT릉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재료를 나열해서 메뉴명을 만드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 요리의 이름도 새우와 문어가 들어간 링귀니 입니다. 아 참고로 이번 메뉴에서 저는 아이디어만 냈고요, 조리는 제 ‘private chef(아내)‘가 해줬습니다.봉골레 베이스의 오일 소스에 문어와 새우를 추가해서 넣어 거의 해물탕에 준하는 창작요리를 만들아보았는데 재료들이 어울리면서도 각각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어 아주 훌륭한 메뉴였습니다.요즘 양식류를 먹을때는 올리브절임을 같이 담아 김치처럼 같이 먹고있는데 괜히 건강해지는 것 같기도하고 맛도 좋습니다.여기에 ..
[Food log] 수원 보승칼국수 - 살얼음 콩국수 5월 연휴를 맞아, 그동안 가자가자 해놓고 가지 못했던 보승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진주회관, 콩게미를 비롯해서 전국의 콩국수슬 다 먹으러 다녀봤는데 최근 침착맨 반송에서 통천님이 추천을 하시길래 보승칼국수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비오는날에 가서그런지 가게에는 콩국수보다 칼국수를 먹는 손님들이 더 많았으나, 저는 당당하게 찰콩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에는 찰콩국수와 일반콩국수 두가지가 있는데 각각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진주회관도 그렇지만 콩국수집은 일단 김치가 맛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보승칼국수 김치는 일단 통과입니다. 3번이나 리필시켜먹었기 때문이죠.그리고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길래 왕만두도 하나 시켰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말하길 콩국수..